교회 안내

목회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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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암동교회 표어는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합 3:2) 거룩한 영성, 따뜻한 인격, 인격과 삶이 변화되는 교회입니다. 이는 2024년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상암동교회 사역평가 및 미래 사역계획에 대한 전교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정한 표어입니다. 이에 교회는 단기적 성과보다 중·장기적 변화를 목표로 삼고, 앞으로 몇 해에 걸쳐 아래와 같이 체질을 바꾸는 사역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1) 공동체 중심 교회로의 조직 전환
2026년은 교회 조직을 교구 중심에서 다섯 개의 공동체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첫해입니다. 각 공동체는 ‘교회’로도 칭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이 구성합니다.
제1교회 Spring(샘물) 공동체
제2교회 Stream(시내) 공동체
제3교회 River(강 )공동체
제4교회 Ocean(바다) 공동체
제5교회 Lighthouse(등대) 공동체
이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는 약 3–4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표어를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로 정하였습니다. 이번 조직 전환 사역의 핵심은 교회 사역을 ‘목회자 중심’에서 ‘평신도와 함께하는 사역’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특히 시무장로들은 교역자들과 함께 성도들의 신앙과 삶을 돌보는 협력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주일예배 출석을 독려하고, 새가족이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돕고, 순예배가 살아나도록 격려하며, 모든 성도가 봉사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이끄는 일이 이 사역의 핵심입니다.

(2) 청년 공동체의 재정의
제1교회 Spring 공동체는 34세 이하 미혼 남녀로 구성되지만, 기존의 ‘청년부’라는 개념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청년 공동체를 교회의 한 부서가 아니라 교회 전체 목양 사역의 동등한 한 축으로 세우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청년부’라는 명칭은 사용하지 않으며, 청년위원회 역시 공동체위원회로 통합합니다. 이는 청년들이 교회의 주변이 아니라 중심에서 책임을 감당하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3) 2026년 위원회 조직 개편

2026년부터 교회 위원회 조직 역시 이러한 공동체 중심 구조에 맞게 개편됩니다. 교회는 여섯 개의 협의체를 중심으로 사역을 조율합니다. 공동체사역협의체, 예배찬양협의체, 선교양육협의체, 전도새가족협의체, 교회학교협의체, 관리봉사협의체로 구분하여 각 영역의 전문성과 협력을 강화합니다. 모든 위원회는 다섯 공동체에서 파송된 위원들로 구성되며, 공동체 간의 균형과 연합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위원장은 담임목사가 임명하고, 각 위원회는 월 1회 정기적으로 모여 교회의 방향을 함께 논의합니다.

(4) 돌봄과 교육 사역
교회의 돌봄과 교육 사역도 계속 이어집니다. ‘새로운 삶’ 사역은 변함없이 진행하며,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어르신 효도관광을 재개합니다. 또한 점심 식사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실버스쿨 재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3층 로비에 위치한 작은 방(302호)은 제5교회 Lighthouse 공동체의 주중 사역을 위한 사무 공간으로 제공하여, 돌봄과 섬김의 거점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5) 선교 사역
상암동교회는 나사렛교단의 정신을 따라 선교하는 교회로 부름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선교헌금 작정을 작년 1월 다시 시작하였고, 올해도 이를 이어갑니다. 9월에는 세계선교헌금(World Evangelism Fund, WEF) 작정주일을 지키며, 정회원 1인당 1만 원을 기준으로 선교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한 헌금이 아니라, 교회가 세계 교회를 향한 책임을 기억하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6) 종교개혁지 순례
작년에 실행하지 못한 종교개혁지 순례를 올해 가을 재추진합니다.

(7) 기도 사역
기도 사역은 교회의 심장입니다. 두이레 새벽기도회와 고난주간 새벽기도회를 계속 이어가며, 이번에는 담임목사가 집필한 책을 중심으로 말씀과 기도를 묵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또한 토요찬양기도회는 이미 많은 성도에게 깊은 은혜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 교우가 이 자리에 참여하여 말씀과 찬양 가운데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지속적으로 권면하겠습니다.

(8) 안전 관리 및 법적 책임
본 교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기관으로서 안전에 대한 책임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안전사고, 교회 차량 이용 중 중대 인사 사고는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회 차량 사용은 교역자 동승을 원칙으로 승인할 예정이며, 모든 교우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는 규제가 아니라 교회를 지키기 위한 공동의 책임입니다.

(9) 향동캠퍼스 사역
2022년 5월 8일에 창립된 향동캠퍼스는 작년부터 재정 독립을 이루었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성장을 반영하여 교회 3층에 위치한 다목적 비전센터(58평)를 구입하였습니다. 향동캠퍼스 예배는 담임목사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에 인도하며, 나머지 주일은 담당목사에게 위임합니다. 담임목사가 인도하는 예배에는 시무장로 한 분이 동행하여 예배 중 공동기도로 함께 섬깁니다.

(10) 교회 행정의 투명성
교회의 행정은 투명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실행제직회의 결의 사항은 법률적으로 비공개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성도들에게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교회가 신뢰 위에 세워지기 위함입니다.

 

 

상암동교회는 '예수님을 닮은 제자를 세워가는 교회'이기에 성도님께서는 여러 양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는 '일대일 제자훈련'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로 세워져가고 있으며, 성도간의 말씀의 나눔으로 건강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의 자랑이 된 '성경대학'은 매 시즌별로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여러 성서과목들이 개설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더와이즈'와 '파더와이즈'를 통해 회복과 갱신이 있게 하시고, 가정이 말씀 안에서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상암동교회 모든 성도들의 신앙이 더욱 자라고 사랑의 지도력을 발휘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며,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비추라는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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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교회는 한국교회가 사회의 지탄이 되고 있는 부인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며 그리스도가 걸어가신 섬김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세상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섬기고자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섬기는 자로 부름받았기 때문입니다. 


2025년, 상암동교회가 현재 돕고 있는 국내외 교회와 기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선교 (4)]
상주교회(주용은 목사), 시내장로교회(최정관 목사), 예닮교회(조원혁 목사), 주안교회(엄명섭 목사) 

[해외선교 및 기관선교 (3)]
권동환/김연범(태국, 미얀마), 김성문/조숙순(대만), 정치훈(키르키즈스탄),

[기관선교 (2)]
나사렛대학교,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북한선교 


우리 상암동교회는 우리 교회가 위치한 지역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늘 느낍니다. 적극적인 구제사역을 위해 올해에도 힘쓸 것입니다.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단순한 교회행사가 아닌 상암동 주민과 관공서가 함께 하는 지역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겨울 프로그램도 펼쳐질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형제교회들이 건강하게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구제사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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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은 성도 여러분의 헌신적인 기도와 봉헌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교우들이 드리는 옥합헌금이 교단 국제 본부를 통해 세계 선교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총회에서 주관하는 '세계선교헌금(WEF)'에 온 성도들이 동참하여 성결의 복음의 온 세상에 전파되는 통로로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 상암동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2019년부터 2022년 5월까지 나사렛교단 한국 총회의 감독으로 섬기며 교단 발전을 위한 많은 요구들을 잘 헤아리며 지혜롭게 사역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부터 2021년 2월까지 대만교회의 요청으로 대만 나사렛신학교의 총장직을 수행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2021년 7월,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의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성결교단의 연합을 위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국제 나사렛교단(Church of the Nazarene)의 국제총회이사회 부의장으로 섬기며 나사렛 국제교회가 '모든 민족을 그리스도 닮은 제자로 삼는', 주께로부터 받은 소명과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고자 맡겨진 소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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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양이신 성도 여러분을 목양하도록 저를 부르셨습니다. 주의 은혜를 갈망하는 우리 상암동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 가운데 성령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성결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회를 세우고 이웃을 섬기는 우리 고유의 사명을 잘 감당합시다. 그로인해 온 세상이 새롭게 되는 창조의 은혜를 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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