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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Public Reading of Scripture)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 4:13)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편지 가운데 '함께 성경을 읽는 것'(Public Reading of Scripture)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가정, 순, 그리고 여러 소그룹 안에서 '함께 말씀을 읽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암동교회는 'PRS 가정예배'를 통해 각 가정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함께 읽어나가며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서의 대면 모임이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가정이라는 귀한 공동체에서 함께 예배하며, 믿음 안에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2022년, 신앙생활의 복구를 위해 'PRS 성경읽기'를 통해 가정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교회 홈페이지, 교회 유튜브 채널, 그리고 교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PRS 가정예배 순서지'와 'PRS 성경읽기 영상'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